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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출시
전기공사공제조합, 최대 100억 원까지 보상
2022년 11월 30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12월1일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조합원의 배상책임 위험을 집중 보상하는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을 출시하고, 1호 증권을 발급했다.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시 손해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책임과 형사소송비용, 위기관리비용 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1호 가입자는 출시일인 12월1일 의정부지점 소속 홍진표 ㈜에이투지 대표이사로 기록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5월 금융감독원의 상품 승인 이후 보험사를 선정, 전산개발 및 규정 신설 등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에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국내 대형 보험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징벌적 손해배상을 포함한 민사손해배상금은 사고당 최대 100억 원까지 보장한다.

무죄판결 시 소송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형사방어비용 특별약관’은 최대 30억 원,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위기관리를 위한 컨설팅, 추가 위로금 용도의 비용을 지급하는 ‘위기관리실행비용 특별약관’은 최대 1억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임대상은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 사업자이며, 12월1일부터 전국의 영업점을 통해 가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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