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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자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2022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경주서 개최
2022년 11월 16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 11월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개막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원자력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주제

한국원자력신문사·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경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2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Korea Nuclear Exhibition 2022)’가 11월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원자력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등 원자력 공기업 및 협단체는 물론 두산에너빌리티, 첨단기공, 소룩스, 미산엘이씨, 미래와도전, 용성전기, 한국원자력로봇(유), 한국에스지에스, 에너시스, 대신테크젠, 우진엔텍, 드림즈, 럭스피엠, 한스산업 등 국내외 주요 원자력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올해 전시회는 원전 원자로 및 원전기자재, 원전 계측제어 및 시험검사장비, 원전해체로봇 및 유지보수장비, 원전 사이버보안, 원전 방폐물 관리장비 등이 대거 출품돼 한국산 원전기자재 신제품 및 관련 신기술 정보교류 등으로 국내 원자력산업계 최대 축제의 장으로 승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첫째 날인 16일 오후 1시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원전 중소기업 R&D 심포지엄’이 개최돼 원전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과 기술개발자금 지원, 정부의 원전 중소기업 지원 정책 등이 발표됐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1층 소회의실에서 ‘원자력 안전해체 포럼’이 개최돼 국내 원전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시장인 원전해체산업에 대해 설명을 진행한다.

또 이날 원자력산업계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수행을 통해 원자력산업 발전 및 연구개발에 공헌한 엄영복 한전KPS 처장을 비롯한 유공자 5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여했으며, 원전산업계의 기술혁신 부문에서는 박재석 세안에너텍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이 수여됐다.

강교식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조직위원장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생태계가 무너진 국내 원자력산업계가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가 국내 원자력산업계의 신기술 개발과 생태계 복원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원자력은 거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원으로서 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달성에도 저극 부응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침체된 국내 원자력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소와 힘찬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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