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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기술 지원 시스템’ 구축 활성화
원전해체기술연, ㈜엘씨젠과 협약체결 등 중기와 협력 추진
2022년 11월 08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 강정기 ㈜엘씨젠 사장(왼쪽)과 송종순 원전해체기술연구회 회장이 협약체결 후 악수를 나누 고 있다.  
 

원전해체기술연구회(회장 송종순)가 지난 11월3일 ㈜엘씨젠(대표 강정기)과 조선대에서 ‘영구정지 원전의 방사선학적 특성평가 표준화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원전해체기술 지원 시스템’ 구축 활성화에 나섰다.

원전해체기술연구회와 ㈜엘씨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구정지 원전의 방사선학적 특성평가 표준화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추진 △공동연구사업 발굴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력 추진 △공동 수행한 연구개발품 보급 확대 및 국내외 해체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교류 △기타 이번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원전 해체기술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술수준 향상을 도모해 원전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과 원전해체 기술을 포함한 과학기술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전해체기술연구회는 원전해체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학술교류를 통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며, 연구전담기관 및 수요기관의 소통을 통해 기술개발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결과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3월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단체다.

또 ㈜엘씨젠은 원자력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방폐물 처리설비 설계 및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개발을 통해 가동원전의 방사성 농축폐액 건조처리설비(PCWDS)를 개발해 원전에서의 실증시험으로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으며, 극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용 소프트백을 자체 개발하는 등 원자력 분야 유망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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