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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사업 선도
동서발전, ‘투명·컬러 태양광 모듈 양산화 기술개발 추진
2022년 11월 08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10월4일 본사에서 고려대·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주)LNS이노베이션과 건물 유리창을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건축물 및 영농형 고기능성 태양광 모듈 양산화 기술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건출물 유리창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명·컬러 태양광 모듈 양산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동서발전을 포함한 4개 기관은 광투과도 50%와 모듈면적 1㎡당 90W의 출력을 낼 수 있는 투명·컬러 태양광 모듈 양산화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도로방음벽 등 태양광 모듈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 차세대 친환경 태양광 신기술을 적용해 부지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능이 우수한 태양광 모듈을 대량생산해 공동사업화 할 방침이다.

고기능성 태양광 기술개발 연구책임자인 강윤묵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 교수는 지난해 12월 산업부가 주관한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확장이 용이한 투명태양전지 플랫폼 개발’ 과제에 참여해 관련 원천기술을 개발 중이다.

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시장규모는 2021년 1.6GW에서 2026년 5.6GW로 세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라며, “국내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확대될 경우 시장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태양광사업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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