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증서 및 TV 기증식에서 한전기술과 김천의료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1월3일 김천의료원에 헌혈증서 500장과 86인치 TV 1대를 기중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서와 TV는 지역 취약계층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기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3~4회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2020년 김천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헌혈증서 300장을 기중한 바 있다.

올해는 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해 3차례에 걸쳐 헌혈해사를 실시했고, 이달 중 한 번 더 헌혈행사를 가질 예정인데 지금까지 누적 헌혈 참여자 수는 3,332명에 이르고 있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코로나19로 혈액부족이 심화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증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적극 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활성회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