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8월30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의 디지털기기 교육을 위한 ‘시니어 스마트센터 3호점’을 준공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1호점인 울산노인복지관과 올해 4월 2호점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이어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향상을 위한 꾸준한 관심의 결과로 이번에 3호점을 준공하게 됐다.

시니어 스마트센터 IT교육 체험존에는 키오스크·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장비를 비치하고 함월노인복지관 소속 톡톡봉사단, 세대이음봉사단 등 디지털 튜터가 상주하면서 방문어르신들에게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기기 사용방법을 교육한다.

동서발전의 시니어 스마트센터 2호점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지난 4개월간 IT교육 272명, IT체험 849명, 기타활동 109명 등 총 1,2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