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미사용 에코백 기부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과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비닐봉투 그만! 부메랑 에코백!’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메랑 에코백’ 캠페인은 올해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 의제 중의 하나로 광주광역시 내 3개구 주민봉사단, 17개 공공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비닐봉투 과다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코자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재활용을 통해 비닐봉투가 없는 시장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다.

전력거래소는 기관에서 보유 중인 미사용 에코백과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된 에코백을 합해 총 750장의 에코백을 8월18일 지역 자활센터를 통해 전달했고, 수거된 에코백은 세탁 후 광주광역시 내 3개 전통시장에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