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17일 개최된 남동발전 “제6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과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8월17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6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경남사회복지회와 함께 ‘제1기 KOEN 대학생봉사단’을 선발한 이후 올해로 6년째 대학생봉사단을 운영 중인데 대학생봉사단은 그간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아동복지시설 매칭 학습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남동발전 사회공헌 미션인 ‘함께 나누는 행복, KOEN Together’ 기치 아래 경남 진주에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들이 선발됐다.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약 4개월 동안 진주 관내 벽화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마을조성 사업’,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는 ‘부족한 일손 우리가 잡아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