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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및 신남방 지역 진출기반 구축 ‘활짝’
전기진흥회, ‘한-베 스마트전력에너지전’ 성황리 폐막
2022년 07월 23일 (토) 백광열 elenews@chol.com
   
 
  ▲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7월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2022 한-베트남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가 풍성한 실적을 올리고 성황리 폐막했다.  
 

상담실적 1억2,000만 불, 200만 불 수출 현장서 계약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한전, 코엑스가 지난 7월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22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KOSEF 2022)’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제15회 베트남 국제전력설비전(Vietnam ETE 2022)’과 동시에 개최해 많은 참관객과 해외바이어가 방문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 이집트 등 8개국 242개사 400부스 규모(KOSEF 단일로는 119개사 147부스)로 개최됐으며, 베트남 및 신남방 등 17개국에서 3만여 명이 참관했다.

이번 전시 기간 중 베트남 및 신남방 지역에서 30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 총 1,042건 1억2,000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실적을 올렸는데 특히, A사와 베트남 바이어 간 ‘다기능 무감전 스마트단자대’ 등 50만 달러 수출계약, B사와 필리핀 바이어 간 폴리머애자, 피팅 등 20만 달러 수출계약, C사와 베트남 바이어 간 BIPV 및 PV 모듈 등 200만 달러 수출계약 등의 실적이 현장에서 체결됐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열린 ‘한-베트남 전기산업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인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에서 베트남 진출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전 및 한전KDN, LS일렉트릭에서는 기술 테마를 개최, 매 세션마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전기산업진흥회와 베트남기계전기협회(HAMEE)의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 회원사 간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모색하고, 베트남 및 신남방 지역으로의 지속적 진출 지원 및 동 전시회의 확대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약 3년간 진행되지 못했던 바이어와의 1 :1 대면 수출상담회가 활발히 진행돼 현장에서 직접 계약체결 및 상담을 통해 우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했으며, KOTRA 호치민무역관과 협력해 동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전시장 내 설치한 화상상담회장에서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도 병행하는 한편 기술 및 통상협력을 위한 기관-기관 간, 기업-기업 간 16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내년도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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