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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케이블 목재드럼 재활용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 구축…중고 드럼 거래
2022년 07월 04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 이경로 지앤피우드 대표, 최일경 한수원 원전건설처장, 김병옥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과 협약, 한수원 건설현장서 수거 및 활용

LS전선이 자원생태계 구축을 통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케이블용 목재드럼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LS전선은 중고 목재드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ON DRUM)’을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다.

기업이나 기관이 케이블 사용 후 빈 드럼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 수거업체가 수선·재포장해 케이블업체에게 다시 공급한다.

목재드럼은 케이블의 보관과 운반과정에 사용되는 것으로 1회 사용 후 폐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온 드럼’은 LS전선의 손자회사로 목재드럼 전문 생산업체인 지앤피우드(G&P Wood)가 운영하게 되는데 지앤피우드 측은 “드럼의 공급, 수거과정을 체계화·온라인화 함으로써 건설폐기물을 감소시키고, 자원재순환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시범 참여하는데 한수원은 지난 7월1일 경기도 안양 LS전선 본사에서 ‘ESG경영 공동실천 및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첫 실천으로 한수원 건설현장 목재드럼의 수거 및 재활용에 협력키로 했다.

LS전선은 “향후에도 케이블 및 관련 부자재에 대한 자원순환 사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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