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사진 맨 앞) 등 경영진이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6월22일 본사에서 경영진 및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충돌방지 특강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19일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업무수행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는데 한전기술의 청렴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중 서울시립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 후에는 해당법령 준수와 청렴한 사회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김성암 사장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한전기술은 6월9일부터 30일까지를 ‘윤리데이’로 설정, 청렴윤리 집중강조기간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강조기간에는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주요 테마로 해 직원들이 캠페인, 퀴즈, 체크리스트 자가점검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