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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원전 수출산업화’ 정책 맞춤형 조직개편
한전KPS, ‘원전수출 TF’ 구성 등 사업역량 집중
2022년 05월 19일 (목) 류태수 elenews@chol.com
   
 
  ▲ 한전KPS는 최근 원전사업본부장인 황인옥 부사장(사진 가운데)을 반장으로 하는 ‘원전수출전략 추진전담반(TF)’ 킥 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원전 수출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사업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핵심 부서를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참여한 ‘원전수출전략 추진전담반(TF)’을 구성하고, 5월19일 ‘킥 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원전의 수출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에 구성된 TF는 원전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원전사업본부장인 황인옥 부사장을 반장으로 국내외 원전사업부서, 기획부서, 연구부서 등 관련 사업 핵심인력 23명이 동원됐다.

원전수출전략팀, 행정지원팀, 기술지원팀, SMR사업화팀으로 구성된 TF는 산업부에서 운영하는 ‘원전수출전력추진단(가칭)’에 전력그룹사 일원으로 참여해 해외원전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TF 가동과 별개로 전담부서 신설도 이루어지는데 신규원전 건설이 예정된 국가에 대한 원전수출을 지원하는 ‘원전수출추진실’을 신설하고, 오는 2023년 UAE 바라카원전 1,2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수행을 전담하는 해외원전기술지원실 신설을 추진한다.

한전KPS는 이를 통해 해외원전사업 인력풀을 확대해 차기원전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에 나서는 한편 원전 정비기술 개발에 남다른 노하우를 자랑하는 한전KPS 종합기술원이 중심이 돼 혁신형 SMR 정비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한전KPS는 오는 2030년까지 신규원전 10기를 수출하고자하는 정부의 목표와 팀코리아의 동유럽 및 중동국가 대상 신규원전 수주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제를 완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남미와 유럽, 아시아권에서 가동 중인 기존 원전의 정비사업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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