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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심포지엄 개최 등 체코 신규원전 수주 총공세
한수원, APR100 및 국내 원전기술 우수성 등 홍보
2022년 03월 24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 한수원은 현지시간 3월22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APR1000 공급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있어 한수원이 최고의 파트너임을 홍보했다.  
 

체코정부가 3월17일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한 최종 입찰안내서를 발급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입찰서 제출 전 체코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공격적인 수주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수원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체코상공회의소는 현지시간 3월22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APR1000 공급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체커 정부인사 및 원전 관련 공급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팀고리아인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및 두산중공업, 대우건설이 우리나라 원전기술의 우수성, 현지화 전략 등을 발표하고, 체코 측에 제시할 노형인 APR1000의 유럽사업자요건(EUR)인증 진행현황 등을 설명했다.

체코원전 수주를 위해 7번째 체코를 방문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BAEST, VITKOVICE, I.B.C, Praha, MSA, OSC 등 체코 현지 공급사 대표들과 기자재 공급 및 운영정비 등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정재훈 사장은 체커 산업통상부 신임장관 면담 및 체코전력공사와 양해각서 체결 등을 수행하면서 체코 신규원전 사업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한수원임을 강조했으며, 미국, 프랑스 등 경쟁국과의 수주경쟁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체코 내 에너지안보 전체를 총괄하는 체커 외교부 에너지안보특임대사인 바츨라프 바르투슈카는 3월22일 APR1000 노형인 신고리4호기 주제어실과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했는데 이날 한수원은 체코에 제시할 APR1000노형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APR1000이 체코 신규원전의 요건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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