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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태양광 발전량 예측사업 협력
남부발전-‘솔라시도 태양광발전(주)’ 계약 체결
2022년 02월 22일 (화)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2월22일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주)’와 함께 미래 가상발전소(VPP) 운영기술 확보를 위한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량 예측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태양광 및 풍력발전 사업자 등이 발전량을 하루 전 미리 예측치를 전력거래소로 제출해 일정 오차율 이내를 기록하면 전력거래소로부터 추가정산금을 받는 제도다.

재생에너지 전원의 발전량을 정확하게 예측하면 다른 발전기를 추가 기동·정지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가상발전소 구현을 위한 초석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인 솔라시도 태양광은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일대에 건설된 부지면적 158만㎡ 상당의 대용량 태양광발전소로 지난 2020년 4월 준공됐다.

솔라시도 태양광은 98㎿의 발전용량과 306㎿h의 ESS를 갖추고 있어 1년간 약 3만3,000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28GWh의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남부발전은 월별 발전량 데이터 분석과 실시간 기상관측 자료를 토대로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함으로써 전력거래소로부터 연간 약 4억 원 상당의 추가정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남부발전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형 통합 가상발전소 도입에 대비한 운영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하반기에는 풍력발전에 대한 예측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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