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7일 개최된 ‘협력사와 함께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참가자들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2월7일 ‘협력사와 함께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해당법령의 주요 쟁점 사항 및 회사의 대응방안 공유,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한 특강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강섭 한국경영자총협회 선임위원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당법령에 기반한 기업의 대응방안과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이해증진을 돕기 위해 한전KDN 경영진 및 임직원과 함께 15개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전KDN은 “작년부터 협력사가 참여하는 안전표어·포스터 및 제안공모전과 안전경영위원회 운영 등 안전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현장안전 구축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