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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 후보자 인터뷰
기호3번 백남길 후보
2022년 02월 04일 (금) 관리자 webmaster@elenews.co.kr


‘완전한 신용보증 전환 위한 장애물 제거에 우선 노력’

   
기호3번 백남길 후보
     

 

화려한 공약보다는 실천가능한 제도 시행에 주력
전문경연인 영입 통해 대기성자금 효율적 운영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조합원보험 상품 개발
그간 다양하게 쌓은 경험으로 조합·조합원에 봉사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현장에서 조합원들을 만나본 결과 조합원들이 조합에 대해 주문하는 사항이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조합원들로부터 들었던 조합에 대한 요구사항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이사장으로 선출된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칠 생각입니다.”

오는 2월23일 치러질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에 기호3번으로 출사표를 던진 백남길 후보(서전사 대표)는 대다수의 조합원들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수준보다 훨씬 더 디테일하게 조합의 운영방향과 필요한 제도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다며 조합 전체 구성원들이 조합원들의 의향을 세밀히 파악하고 새롭고 효율적인 조합원 지원책을 만들어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의 공약들을 보면 귀에 솔깃하고 훌륭한 정책들이 많다는 것이 눈에 띄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추진에 있어서는 그것들이 얼마나 현실적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현재의 조합운영과는 차별되는 사업을 과감하게 펼쳐나가되 실천 가능한 것부터 우선 실행에 옮겨 나갈 계획입니다.”

백 후보는 우선 조합원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용보증으로의 전환에 대해서도 다른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그 필요성에 대해 적극 동의하면서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는 현재 현실적인 장애물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신은 임기 내에 이로한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완전한 신용보증이 연착륙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증수수료 20만 원대 면제 및 융자이자율 대폭 인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조합원보험 상품 개발, 전기공사협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제도화를 통한 상생 도모, 전업인 노후복지연금 상품 개발을 통한 조합원 은퇴 후 노후자금 확보, 조합장학생 21개 시·도회 우선 선발, 수도권 지역에 일부 영업점 개설, 조합원사의 업무용차량 구입 시 저렴한 이자로 대출 지원,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휴양시설 확충, 불요불급한 소모성 경비절약으로 조합의 재정건전성 확보 등도 백 후보의 주요 공약들이다.

“조합의 운영에 있어 가장 치열하게 논의되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가 대기성자금의 운용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합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늘리고, 이를 통해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많은 혜택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격적인 자산운영이 필요하지만 조합원의 피땀으로 모아진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문제는 언제나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요소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인 자산운영을 통해 조합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자산운영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는 백 후보는 이를 위해 우선 조합에 전문경영인을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기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에서 유능한 전문가를 그에 걸맞은 조건으로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함으로써 다양하고도 효율적인 자산운영 방향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조합의 자산증식과 조합원 자산증식 및 부담 경감에 노력할 방침이다.

“그동안 협회나 조합에서 여러 가지 직책을 맡아 나름대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 왔다고 자신합니다. 그 과정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선거는 전기공사업계에서 배우고 성장해온 제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이면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업계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싶은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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