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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 발전기술 공동연구 착수
한전 등 14개 기관 암모니아 발전기술 개발 협약체결
2022년 01월 28일 (금) 류태수 elenews@chol.com

한전을 비롯한 발전설비 운용, 발전설비 제작, 암모니아 제조분야 13개 기관이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발전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위해 1월26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을 비롯한 13개 기관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암모니아 발전기술 개발 목적으로 ‘Carbon-Free 친환경 암모니아 발전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2월부터 수행하게 된다.

각 기관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석탄화력과 가스터빈 복합화력 암모니아 혼소시험 및 실증가이드 개발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안 및 안전규정 정립 등의 역무를 한전과 공동으로 2024년 7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14개 협약체결 기관은 각각 역할을 나눠 연대와 협력으로 최대한 조기에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을 세게 최고 수준으로 개발할 계획인데 이를 위한 각 기관별 역할은 우선 한전은 파일럿 연소시험과 혼소가이드를 개발하고, 발전사는 발전소 설계자료와 실증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발전설비 제작사인 두산중공업은,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연료공급계통 변경 및 성능, 효율분야 영향을 검토하고, 암모니아 공급사인 롯데정밀화학, SK가스, TENEX-Korea는 암모니아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민간연구원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발전소 설비특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한전은 2024년까지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을 개발하고, 2027년까지 국내 발전소를 대상으로 기술실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2030년까지 24개 발전소를 대상으로 암모니아 혼소기술을 상용화해 연간 2,00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50년까지 혼소량을 늘려나가 암모니아 연료 100%를 사용해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발전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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