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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전력케이블 공장 준공
LS전선, 총 12개 해외 생산법인 운영
2022년 01월 26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 LS전선이 최근 준공한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전경.  
 

LS전선이 인도네시아에 전력케이블 공장(LSAGI)을 준공했다.

지난 2020년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아르타 산업단지 64,000㎡(약 19,360평)의 부지에 공장 건설을 착공, 이번에 준공된 LSAGI는 전력 송·배전용 가공전선과 빌딩, 플랜트용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

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경기가 활발한 아세안 최대 전선시장 중 하나다.

LS전선은 인도네시아가 수도 이전과 한국기업의 진출 등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선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전선업계에서는 각 나라마다 자국 업체를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며, “LS전선은 해외사업장별 현지시장에 맞춘 신사업을 추진하고, 독자적인 사업역량을 높이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LSAGI는 LS전선과 인도네시아 10위권 대기업인 아르타 그라하 그룹(AG그룹)의 합작법인으로 LS전선은 AG그룹의 은행, 호텔, 건설/리조트 등의 현지사업 경험과 영업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LS전선은 이번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으로 미국, 폴란드, 베트남, 중국 등 해외에 총 12개에 달하는 생산법인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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