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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발전이용률 99.2%로 국내 최고
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30% 초과 수익 전망
2022년 01월 19일 (수)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여수발전본부에서 운영 중인 연료전지설비의 지난해 발전이용률이 국내 최고 수준인 평균 99.2%로 나타났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연료전지 운영기업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국내 5개 기업의 평균이용률은 92%로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는 이보다 7%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는데 이는 국내 연료전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는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공급해 제작했는데 최초 운영 당시 평균 발전이용률이 8$%에 그쳤으나 약 1년여 만에 15% 이상 향상된 이용률을 나타냈다.

이는 남동발전의 체계적인 개선 노력과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설비의 이점이 작용해 가능했다.

남동발전은 연료전지 이용개선을 위해 직접정비, 간접정비, 점검관리로 나누어 이용률 개선대책을 마련ㄹ해 현장에 적용했다.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된 설비의 이점을 적극 활용해 제조사인 두산퓨얼셀 기술팀과의 잦은 교류로 설비이해도를 높여 유틸리티 설비공급의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었고, 핵심부품에 대한 예비품 확보도 비교적 수월해 고장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2020년 10월 84%에 그쳤던 이용률은 지난해 1월 96%로 증가했고, 지난 7월에는 무려 100.2%의 발전이용률을 나타내는 등 획기적인 수치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당초 목표대비 약 31%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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