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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이행 위한 협력방안 논의
정승일 한전 사장, 사우디 각 기관들과 MOU 등 체결
2022년 01월 19일 (수) 류태수 elenews@chol.com
   
 
  ▲ 정승일 한전 사장(왼쪽)과 아민 알 나세르 사우디 아람코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1월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아람코, 사우디전력공사, 아쿠아파워 등과 수소생산 및 연료류 천연가스 전환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문재인 대통령 중동순방에 동행한 정승일 한전 사장은 ‘한국-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해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전-아람코 간 수소·암모니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승일 사장은 이날 아민 알 나세르 아람코 사장과 별도의 면담을 갖고 블루 수소·암모니아의 생산과 공급 관련 잠재적 파트너십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전 전력연구원과 글로벌 수준의 R&D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우디 아람코가 공동으로 탄소중립 및 에너지효율 개선 등 신기술 연구개발에 협력키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정승일 사장은 사우디의 주요 에너지정책 과제인 탈연료유 추진에 관해 사우디전력공사, 아쿠라파워 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우디 내 유류발전소의 연료전환, 기존 발전소 자산의 효율 향상, 환경개선 및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의 개발과 추진에 대 협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각사들 간 분야별 협력을 통해 사우디정부가 추진 중인 탈탄소 정책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사우디 내에서 이미 운영 중인 발전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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