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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 후보자 인터뷰
기호2번 박길호 후보
2022년 01월 17일 (월) 관리자 webmaster@elenews.co.kr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에 최선”
 

대출이자 중심 수익구조 탈피, 수익원 다원화
연대보증제 완전 폐지 통해 조합원 부담 완화
지분액상승률 연 3%로 올려 조합·조합원 지위↑
‘사업주보상법’ 신설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기호2번 박길호 후보
     

“조합의 자산을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해 조합이 단순히 조합원에 대한 대출이자로 대부분의 비용을 충당하는 것에서 탈피함으로써 명실상부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박길호 후보는 조합이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유지한다는 명목 때문에 자산을 활용한 수익이 너무나 부진하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영업이익의 대부분도 조합원에 대한 대출이자가 거의 차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방향 전환을 시도함으로써 조합이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의 조합 운영계획은 지금까지의 조합 운영 형태와 비교하면 다소 파격적이기도 하다.
그는 우선 연간 400억 원에 달하는 조합의 영업이익 중 조합원에 대한 대출이자가 200억 원을 차지하는 점을 지적하고, 조합원에 대한 대출이자를 1%로 낮춰 조합원들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한편 이로 인한 100억 원에 달하는 이자수익 감소는 사옥의 임대 추진 및 대기성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또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인 연대보증제도를 완전 폐지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현재 좌당 연 1%에 머물러 있는 지분액상승률을 연 3%대로 상승시킴으로써 조합과 조합원의 지위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합 주거래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모든 조합원의 대출에 대해 특별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도 그의 조합 운영계획 중 하나다.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은 기존 관점에서 생각하면 파격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조합의 존재가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밀한 연구와 방안 강구를 통해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얼마든지 새롭고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는 박 후보는 조합 본부사옥도 산업부와 협회와의 업무연관성 및 조합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적합한 장소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서울지점을 현재 1개에서 2개로 늘려 조합원 업무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경기중부회의 신설, 목포·순천·진주출장소를 재개설하는 한편 경북지점 신설 추진을 통해 경북지역 조합원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등 조합원들의 필요사항을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현재 사회적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고, 우리 업계도 이로 인한 파장이 크기 때문에 조합원 대부분이 이 부분에 대해 큰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조합은 무엇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후보는 사업주를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상할 수 있는 기존의 단체상해보험과는 차별화된 ‘사업주보장보험’을 신설함으로써 중대재해처벌법에 특화된 상품으로 조합원의 경영상 불안감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조합과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제 진심에 많은 조합원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이엑스쏠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박 후보는 역동적인 경영력으로 대표적인 성공 경영인으로 업계에서는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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