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대 상도일렉트릭 회장(왼쪽 두 번째)이 경기도사회복지모금회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단기, 분전반, 배선기구, 전자접촉기 등 전기기기 전문 메이커인 상도일레트릭(회장 박성대, 대표이사 박재현)이 회사가 소재해 있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을 경기도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했다.

상도일렉트릭은 지난 연말 박성대 상도일렉트릭 회장, 박준태 파주시 월롱면장, 권인욱 경기도사회복지모금회 부회장, 강주현 사랑의열매 경기북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모금회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사인 상도일렉트릭에게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성대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더욱 많아진 것 같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회사가 소재해 있는 월롱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하고, “다른 기업들의 사랑의 손길도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 나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