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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성 한전KPS 인재개발원장(왼쪽)과 김용럄 전국마이스터고 교장협의회 회장이 ‘KPS-패러데이스쿨’ 장학금 증서를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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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사장 김홍연)의 차세대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KPS-패러데이스쿨’이 총 2억6,4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3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전KPS는 12월24일 한전KPS 본사에서 ‘제3기 KPS-패러데이스쿨 장학금 수여 및 간담회’를 갖고, 국가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차세대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학교 추천을 받은 전국의 마이스터고 2학년 재학생 26명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총 2억6,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전KPS는 지난 2019년에는 194명, 2020년에는 222명의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총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KPS-패러데이스쿨’은 회사 업의 특성을 활용해 국내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한전KPS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정비기술명장 강사진을 기반으로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현장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KPS-패러데이스쿨’은 전력산업의 뿌리인 한전KPS가 KPS 뉴딜의 하나인 지역문화 뉴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가산업 뿌리인 기술인력 양성에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0월 첫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에너지 분야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시작으로 마이스터고 일반과정 등을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 양성과정을 진행했으며, 광주·전남 특성화고 학생까지 총 568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elenews@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