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이 12월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국내 전기공사 선두기업인 삼진일렉스를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국가전력망 및 철도망 확충과 반도체 등 산업생산설비 시공, 방호시설 구축, 해외시장 개척 등 전력산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현재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을 겸임하며 금융서비스 확대 및 혁신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전기공사업계의 진흥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자원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전력시장 조성 및 전기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등 전기업계 전반의 부흥을 위해 헌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