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일전기(주) 강기철 대표(왼쪽 4번째)와 전기공사협회 부산·대구·울산시회 및 경남도회 회장 및 부회장들이 전기공사공제조합 후보등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 이사장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이 11월25일부터 12월2일까지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대일전기(주) 강기철 대표가 11월26일 제1호로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강기철 후보의 후보등록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대구·울산시회와 경상남도회 회장 및 부회장 전원이 동참해 감 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합 및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강기철 후보는 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장과 전기공사공제조합 회원감사를 역임하는 등 전기공사업계의 현황 및 현안에 대해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 이사장 선거는 12월2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치고, 12월9일에는 기호추첨이 진행되며, 내년 2월23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3년 임기의 제14대 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