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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폴란드 원전 수주 총력전
한수원,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 개최
2021년 11월 23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최근 체코와 폴란드 원전 수주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강력한 수주 의지를 다졌다.

한수원은 11월22일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회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코와 폴란드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체커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자 선정과정의 하나로 지난 6월 개시된 안보평가 절차에 따라 안보평가 답변서 최종 검토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 제출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답변서를 통해 체코의 국익과 안보 요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잠재공급사임을 증명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고 폴란드 신규 원전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태다.

지난 11월4일 문재인 대통령과 V4(비세그라드 그룹, 체코·폴란드·슬로베니아·헝가리) 간 정상회의에 이어 11월5일 문승욱 산업부장관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폴란드를 방문해 폴란드 에너지인프라 특임대사와 면담을 하고, 폴란드 원전사업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장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폴란드 원전 도입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지와 함께 폴란드 원전사업 참여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내년 1분기까지 원전사업 참여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폴란드 원자력 계획에 부합하는 최적의 제안서를 제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제안서는 크게 기술, 사업비, 공정, 재원조달, 사업관리 분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폴란드 정부에서 관심이 많은 현지화. 기술이전, 인력양성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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