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은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11월1일 수도권과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돼 4개월간 활동해온 대학생 홍보대사 온라인 해단식을 가졌다.

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및 RE100 캠페인 △한전KDN 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직원(멘토)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 등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대학생의 시각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 홍보대사 운영과정 중 설문조사를 통해 홍보효과·SNS 정보특성 등을 측정한 결과 총 288명의 응답자 중 홍보대사 활동이 한전KDN 인지도 향상 및 사회적 의상을 강화했다는데 89.6%, 홍보대사를 통해 한전KDN의 국가발전 기여도 및 사회공헌 노력을 알 수 있었다는데 각각 86.1%와 86.5%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한전KDN은 홍보대사 활동 중 멘토링 제도 운영을 통해 1:1 매칭으로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을 지원해 대학생 홍보대사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해단식에서는 그간의 활동보고와 팀별 대표 소감발표, 시상식 및 소감발표, 대상팀 UCC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UCC 대상팀과 콘텐츠 개인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