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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재활용 100만 톤 달성
남부발전-삼척에코건자재, 자원순환 대표 사례 발돋움
2021년 10월 25일 (월) 김남표 elenews@chol.com
   
 
  ▲ 손성학 남부발전 상임감사,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이태영 KC그린홀딩스 회장, 박기서 삼척에코건자재 대표(왼쪽부터)가 삼척빛드림본부 ‘석탄재 재활용 100만 톤 달성’ 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가 석탄재 재활용 100만 톤을 달성했다.

남부발전은 10월21일 삼척에코건자재(대표 박기서) 회의실에서 ‘석탄재 재활용 100만 톤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의 삭탄재 재활용 100만 톤 달성은 국내 최초 석탄재 처리장이 없는 발전소인 삼척빛드림본부와 출자회사인 삼척에코건자재가 최대 현안사항인 석탄재의 안정적인 재활용에 대한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삼척에코건자재는 삼척빛드림본부에서 발생하는 석탄재 재활용을 위해 남부발전, KC그린소재 등이 출자해 지난 2014년 설립한 국내 최초 유동층 석탄재 재활용 전문업체로 주로 정제회, 잔골재 등의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시운전 초기부터 석탄재 설비의 불안정, 색상 이상과 품질규격 초과 및 기존시장에서 유동층 석탄재 재활용 배척 등 어려움이 발생했으나 삼척에코건자재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설비개선, KS규격 개정 및 생산제품 환경인증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 석탄재 재활용 100만 톤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남부발전은 지난 2019년 한·일 무역전쟁의 여파로 일본 석탄재 수입 감소에 따른 시멘트사의 원료부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쌍용양회 등의 동해안권 시멘트사에 석탄재 공급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

또 지난해에는 삼척시 등 지역사회 협업으로 삼척지역 가축분뇨로 인한 지역 환경민원 해소를 위해 석탄재 및 가축분뇨를 활용한 조경용 인공토양 개발에 성공, 현재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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