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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로봇정비시스템 NET 취득
한전KPS, 100억 원 규모 신규 매출 증대 기대
2021년 09월 30일 (목) 류태수 elenews@chol.com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개발한 원자력발전소 로봇정비시스템인 ‘원자로 스터드홀 자동세척시스템’이 ‘2021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국가 신기술인증(NET)을 받으며, 발전소정비 기술표준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번에 신기술 인증을 받은 ‘원자로 스터드홀 자동세척시스템’은 스터드홀 세척 전 과정 자동화를 통해 작업자가 방사능 피폭으로부터 안전하게 원전정비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스터드홀 정비는 고방사선구역에서 작업자가 직접 홀 하나하나 세척과 정비를 해야 해서 낮은 작업효율과 방사선 노출에 따른 안전문제가 상존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한전KPS가 개발한 ‘원자로 스터드홀 자동세척시스템’으로 작업시간과 인ㄹㅎ력절감을 통한 정비효율성 증대는 물론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로 작업자의 피폭량을 50배 이상 줄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했다.

한전KPS는 이번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5억 원 이상의 연구비를 투입하는 한편 10여 명 이상의 기술진이 연구개발에 매진,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한전KPS는 정밀제어계측과 센서 및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스터드홀 세척 시스템의 주행, 센터링, 자동세척 및 이물질 포집과 같은 특허도 동시에 취득해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PS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약 100억 원 규모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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