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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0GW로 확대
남동발전, ‘신재생에너지 Vision 3430 계획’ 발표
2021년 08월 01일 (일)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화력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혁신적인 에너지전환을 통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개발계획인 ‘신재생에너지 Vision 3430 계획’을 발표하고,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국가적 에너지전환 정책과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남동발전이 이번에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Vision 3430 계획’에는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2034년까지 총사업비 기준 33조4,000억 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10GW 규모로 확대하고, 신재생 발전비중도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러한 남동발전의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개발계획은 작년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의 목표인 2034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5.8%를 상회하고, 국가목표인 84.4GW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은 물론 약 20만 명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발전은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서남해 해상에 12개 Site, 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 중에 있으며, 완도금일 해상풍력 등 1.3GW 규모의 사업은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양광 분야에서도 대규모 공공입찰사업의 수주를 통해 254㎿ 규모의 고흥호 수상태양광, 해창만 수상태양광 및 새만금 육상태양광을 현재 차질 없이 건설 중에 있으며, 150㎿ 규모의 주민참여형 신안태양광 발전사업도 지역사회의 우호적 기반 아래 준공을 앞두고 있다.

떠 연료전지 분야에서도 2022년 도입 예정인 청정수소 연료전지 의무화제도(CHPS) 시행에 앞서 기존 연료전지 입지여건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생수소, 추출수소, 청정수소 등을 활용한 고정비 원가절감 사업전력으로 초기시장을 선점하고, 국가적 수소경제 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6월말 발전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사장 직속기구인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번에 발표된 ‘신재생에너지 Vision 3430 계획’은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핵심이행 수단이 될 전망으로 국가적 에너지전환은 물론 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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