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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선도 위한 ‘전력혁신본부’ 신설
한전, 전력산업 동반성장 견인 위해 조직개편 단행
2021년 07월 16일 (금)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전력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7월15일부로 ‘전력혁신본부’를 신설하고, 그 산하에 ‘탄소중립전략처’와 ‘지속성장전략처’를 설치했다.

‘탄소중립전략처’는 신재생 및 분산전원 확대에 대비한 전력망의 선제적 건설 및 운영체계 혁신과 탄소감축을 위한 미래기술의 경쟁력 확보 등 전력을 포함한 전환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또 ‘지속성장전랙처’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전기소비자의 편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전력공급 방식과 고객서비스 등 각종 제도와 절차를 혁신하는 한편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환경, 안전, 거버넌스 분야의 전사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한전은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분산전원이 전력망에 원활히 연결되고, 재생발전이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송변전과 배전 기능 간의 협업조직인 ‘재생에너지대책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지연 해소, 계통영향평가 도입 등 수요의 분산화를 통한 맘 이용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거래제도 개선 등 전력계통의 당면현안을 신속히 해결함과 동시에 전력공급 신뢰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전은 전력수급의 안정적 관리와 에너지효율 향상, 에너지분야 신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등 전력산업 공기업으로서 요구되는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핵심기능 위주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수요관리처’는 탄소중립과 전기화 확대에 따른 수급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전력설비 투자수요를 최소화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등 전력수급 관리기능과 효율향상 기능을 통합해 전력공급과 소비 양측의 편익을 제고해 나가며, ‘에너지신산업처’는 그린수소, 스마트시티, 전기차 충전 등 전력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마중물 조성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기존의 관리본부를 ‘상생관리본부’로 재편해 산하에 ‘상생발전처’를 설치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단위 성공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등 상생협력의 질적 전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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