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 부산광역시, 조달청, 조달연구원, 부사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혁신조달 지원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6월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광역시, 조달청, 한국조달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와 ‘혁신조달 지원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조달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혁신기술 보유 중소기업 중점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각 기관들은 △부산지역 혁신기업 혁신조달제도 접근성 강화 △혁신시제품 발굴 및 구매 △혁신시제품 지정기업 공공판로 지원 △혁신조달정책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부산시와 전국 최초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을 위한 ‘혁신 조달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으로 혁신조달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산지역기업 혁신조달제품의 공공판로 지원에 나서며, 조달청은 혁신조달 종합 플랫폼 ‘혁신장터’로 혁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산지역 혁신기술 보유 중소기업 혁신제품 지정 지원과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또 한국조달연구원은 부산지역 수요기관 및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조달제도 교육과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등록을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혁신기술 보유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혁신조달 패키지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협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