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는 6월23일 노사합동 “2021년 CEO 역점사업 선포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 5번째가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6월23일 ‘2021년 CEO 역점사업’을 선포하고, 조직역량 결집을 통한 역점사업의 추진에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가 이번에 선포한 ‘CEO 역점사업’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전환 및 조직 활성화 △글로벌 선도형 신규 공장의 성공적 건설 △방사성폐기물 감용처리 사업 선점 및 기술개발 △원전 안전성·환경성의 획기적 향상을 위한 R&D 추천 △‘국민·직원 안심’ 기관 책임경영 이행 등 5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선포된 ‘CEO 역점사업’은 직원 아이디어 모집으로 접수된 과제를 내부위원과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CEO가 최종 선택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ESG 경영체제를 구축해 역점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