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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분해 통해 블루수소 및 탄소소재 생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사와 함께 생산기술 개발 착수
2021년 06월 24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과 남동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은 차세대 수소 기반 전력에너지산업을 위해 ‘열화학적 메탄 분해를 통한 블루수소 및 탄소소재 생산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상용화된 추출수소 생산기술은 메탄 등의 화석연료를 이용해 대용량의 소수를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으나 스팀이나 산소로 메탄을 분해함으로로써 수소 1톤당 약 10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발하는 열화학적 메탄 분해 수소 생산기술은 고온에서 금속촉매를 이용해 메탄을 수소와 탄소 소재로 직접 분해하는 기술로 수소생산 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고, 최근 에너지소재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탄소소재를 생산할 수 있다.

전력연구원과 발전사는 오는 2023년 수소발전소와 연계한 20㎾th급 시범 실증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급 실증과 현장 활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력연구원은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및 발전기술 분야에서 확보한 금속촉매기술과 유동층 공정기술을 활용해 열화학적 메탄분해 수소 생산기술의 핵심소재와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며, 발전사는 운영 중인 수소발전시스템을 활용해 블루수소 발전 연계기술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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