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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통해 ESG 경영 선도
남부발전, ESG혁신처·수소융합처·신재생개발권역센터 신설
2021년 06월 03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사장 직할로 ESG혁신처를 설치하고, 사업본부에 수소융합처와 신재생개발권역센터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에너지전환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사 ESG 경영 총괄을 담당하는 ESG혁신처는 △ESG 전략수립, 정부혁신, 뉴딜,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와 혁신업무를 전담하는 혁신정책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을 총괄하는 상생협력부 △홍보 및 언론기능 강화를 위한 홍보실로 재편됐다.

남부발전은 사장 직할 재편으로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고,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 실천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사업본부에 신설된 수소융합처는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와 가상발전소(VPP) 사업을 전담하는 수소산업정책실 △산단 연계 수소사업 개발, 연료전지사업을 담당하는 수소융합사업부 △청정수소 기술개발과 신에너지사업을 수행하는 수소기술개발부로 구성된다.

또 발전본부에서 수행하던 소규모 신재생 사업개발 기능은 지역별 신재생개발권역센터로 일원화되는데 △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으로 구분해 지역단위 대규모 신재생사업을 개발하고 주민수용성, 지자체와의 협업을 담당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예정이다.

조직 신설 및 재편에 있어 남부발전은 KOSPO 프로세스혁신단(FAST)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폐지하고, 유사·중복업무 통합으로 본사 관리부서 인력을 5% 감축하고, 수소융합처와 신재생개발권역센터로 재배치했다.

또 기존의 조직으로 수행하기 힘든 협업형 프로젝트나 경영현안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형 애자일(Agile) 조직을 활성화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해 위기상황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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