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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태양광 하부설비 청소로봇 개발’ 현장설명
서부발전, 발전설비 활용 로봇·드론 기술 적극 개발
2021년 05월 19일 (수)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5월17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수상태양광 하부설비 오염물질 청소로봇 개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5년까지 수상태양광설비를 197㎿까지 늘릴 계획인 서부발전은 수상태양광 하부설비에 유입된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청소로봇 개발에 나서게 됐다.

청소로봇 개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수상태양광 현장을 개방해 연구취지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태안발전본부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 15개사가 참가했다.

청소로봇 개발은 오는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2년간 진행되는데 오염물질 제거에 최적화된 수중로봇 시스템이 개발되면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더욱 안정적인 발전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서부발전은 발전소 내 무인로봇의 활용성이 커지면서 소나(SONAR) 기술을 활용한 수중구조물 진단점검로봇(ROV), 연료전지 24시간 무인점검로봇 등 작업자를 대체하는 점검로봇 개발도 진행 중이며, 자율주행기반 안전순찰로봇, 무인비행체 기술 기반 드론 페인팅, 인공지능 드론 태양광 열화상점검시스템 등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로봇·드론 안전진단기술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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