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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최선이다
2021년 04월 24일 (토) 왕연중 elenews@chol.com

코로나 19가 15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좀처럼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지치고 힘들어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자기 분야에서 때로는 포괄적인 면에서 나름대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특정분야 소수에 해당하는 해법들이라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또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의 생각은 특정분야 소수에 해당하는 해법이라 할지라도 외면하지 말고 차분하게 읽고, 귀담아들으며, 눈여겨보았으면 좋겠다. 이를 응용하면 자신 또는 자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적지 않은 신문과 인터넷 등을 통해 여러 차례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다른 전문가들이 그러했듯이 필자도 필자의 전문분야인 발명특허 분야의 해법을 제시했다. 실린 글에 ‘좋아요’의 숫자가 늘고, 전화까지 걸려오는 것을 보면 비록 소수에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다.

어찌 되었든 또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신뢰’를 강조하고자 한다. 예전에도 신뢰는 무엇보다 소중했다. 개인은 물론 소상공업-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도 신뢰가 성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코로나 19시대인 지금은 더욱더 중요하고, 신뢰를 잃으면 더이상 발붙일 곳이 없게 된다.  기획부터 기술개발-상품화-판매까지 오로지 진실만이 담기면 신뢰는 소비자가 만들어 주고, 소비자가 만들어 준 신뢰만이 자신은 물론 기업의 성공을 보장한다.

모든 단계에서 조금 많은 이익을 위해 진실을 조금이라도 외면하면 그 순간 신뢰의 씨앗은 싹조차 돋지 못하는 죽은 씨앗이 되어버린다.

기획은 철저하게 코로나 19시대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또 다른 재앙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질병과 자연재해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요구하고 있다.

기술개발은 비대면과 인공지능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이미 많은 분야가 대면보다는 비대면에 익숙해져 가고 있고, 인공지능의 응용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남과 다른 기술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떠한 희망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상품생산은 오로지 소비자의 욕구에 충실해야 한다. 소비자의 욕구를 모두 받아들이면 적자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끝이다. 소비자의 욕구에 충실한 만큼 가격을 올려라. 소비자는 조금 비싸더라도 확실한 상품을 원하고 있다.

판매는 더더욱 신뢰가 최선이다. 어떤 상품을 보면 효과는 요란한데 제조업체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글씨로 표기되어 있다. 상품에 대한 불만 전화도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가능하거나 아예 계속 통화 중이다. 이 경우 소비자는 소비자 보호단체를 찾게 된다. 그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로 정면 돌파하라. 언제부터인가 모든 상품에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인쇄하고 당당하게 소비자의 전화를 받는 판매전략이 크게 성공하고 있지 않은가. 상품에 예상치 못했던 문제라도 있으면 즉시 개선하고, 유통과정의 사소한 문제라 할지라도 변명하지 말고 신속하게 매듭짓는 것도 잊지 말자. 애써 쌓은 신뢰가 아주 사소한 사고로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왕연중(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前유원대학교 발명특허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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