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왼쪽 두 번째),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E코리아(총괄사장 강성욱)와 파워맥스(대표 장동진)는 4월20일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 장동진 파워맥스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에너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GE의 검증된 기술 및 다수의 해외프로젝트 진행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발전 및 새로운 태양광 인버터시스템 도입을 통해 파워맥스와 국내 태양광시장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GE는 한국에서 태양광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확보를 추진하고 있었고, 파워맥스는 풍부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GE의 국내영업을 위한 전략적 공급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입증함으로써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되게 됐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GE의 대용량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경험 및 기술력이 부족한 대용량 인버터 시장에서 새로운 대용량 태양광시스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점점 대형화하고 있는 국내 태양광발전시장에 비용, 운용 및 효율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