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와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한영섭)은 4월7일 산업재해 예방을 대한 상호 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한전KPS 가설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과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특히, 한전KPS의 사업장에서 운영되는 가설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성능보강, 안전보건컨설팅과 사용자 안전교육 등으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한전KPS는 검증된 가설기자재 사용으로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설물 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궁극적으로 확고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