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는 최근 패키지형 디젤발전장치를 4월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발전용 엔진, 냉각장치 등을 구성한 제품으로 출력은 2,000㎸A다.

패키지형 디젤발전장치로서는 일본 국내에서는 최대 출력이다.

스위치를 올리면 약 10초 만에 기동하는 것으로 긴급한 공급에도 대응한다.

1주일이 넘는 장기간 운전도 가능하다.

병원이나 빌딩 등으로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2,000㎸A의 출력으로 대규모적인 데이터센터나 공장의 전력도 감당이 가능하다.

평상 시의 활용만이 아니라 계통이 정전됐을 때의 비상용전원으로서의 이용도 상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