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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500만 달러 규모 해저케이블 납품키로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선점 토대 마련
2021년 03월 23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500만 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총 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Top5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실적은 베트남 해상풍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는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가 없는 상황인데 LS전선아시아는 모회사인 LS전선과 LS전선 중국 생산법인인 LS홍치전선의 해저케이블 생산능력과 약 25년간 다져온 LS-VINA의 베트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최근 싱가포르에 6,500만 달러 규모의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순조로운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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