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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MS 융합시스템 지원대상 확대
에너지공단,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설명회’ 개최
2021년 03월 22일 (월)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3월19일 ESS·EMS 융합시스템 구축 희망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시행 공고에 따른 지원대상, 지원규모, 사업절차 및 신청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업계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은 초기 투자부담이 높은 ESS 및 EMS의 설치비를 보조해 ESS 보급 초기시장 창출 및 성공사례 도출을 통한 ESS+EMS 융합시스템 확산 유도를 위해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피크감축이나 비상전원 대체를 목적으로 ESS+EMS를 설치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주거시설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출력제어가 1회 이상 시행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연계해 발전제약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계통안정화용 융합시스템과 다중이용시설 ESS설비 재사용 또는 전기차 폐배터리 등을 활용하는 ESS 재사용 융합시스템이 신규 지원 대상으로 확대됐다.

또 작년 말로 한전의 요금특례제가 축소된 점 등을 고려해 충전요금 50% 할인 종료, 기본요금 3배에서 1배로 할인 축소 등 지원비율을 기존 최대 50%에서 최대 70%로 상향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자에게는 △구축기간 종료 후 5년 동안 매년 공단에 운영결과 보고 △신규 ESS의 충전율 제한 조치(옥내 80%, 옥외 90%) 의무화 이행 △ESS설비 운영데이터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블랙박스 설치 및 운영 의무가 있으며, 미이행 시 지원금을 환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예산은 약 48억 원 규모며, 신청 접수마감은 4월9일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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