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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영흥화력 3,4호기 준공
최첨단 고효율 환경설비로 세계적 친환경발전소로 발돋움
국내 최대 친환경 고효율 석탄발전소
2009년 07월 06일 (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영흥화력 3,4호기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지난 4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장도수 사장과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 자원실장, 박상은 국회의원, 이창구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고진섭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 3,4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흥화력 3,4호기는 초임계압방식의 87만kW급 국내 최대 석탄발전소로서 한국전력기술이 설계하고, 두산중공업(보일러), Hitachi(터빈)가 기자재공급, 현대건설 SK건설 삼부토건이 시공을 담당했으며 2004년 5월에 착공한 이후 총 공사비 1조 5796억원과 연인원 265만명의 인력을 투입해 4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영흥화력 3,4호기는 국내 환경설비 중 대기오염물질 최적 방지시설로 인정받은 1,2호기보다 더욱 향상된 최첨단 고효율 환경설비를 갖춤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하여 정부 시책인 녹색성장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발전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LNG 가격의 1/4 수준인 유연탄을 발전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간 약 1조 1천 3백억 원 상당의 외화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남동발전은 영흥화력발전소 3,4호기 건설과 관련하여 옹진군에 지역지원사업으로 약 350억원을 지원해 마을회관 등을 건립했으며 향후에도 매년 21억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발전소 건설로 인한 고용창출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득세 등 지방세 납부(2008년까지 442억원)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3,4호기 건설사업에 대한 공로로 엄창준 남동발전 건설처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남동발전과 시공업체 임직원 37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됐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에 위치한 남동발전의 주력 발전소로 수도권의 전력수급 불균형 해소(수도권 전력수요는 전국의 41%, 설비용량은 23%)와 국내 전력계통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3,4호기 준공은 하계 전력수급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이 대독한 이날 치사를 통해 발전소 건설 관계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전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 급변하는 에너지환경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전력공급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전력망에 IT를 접목한 스마트 그리드와 화석연료를 청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IGCC 등 그린에너지 기술개발과 보급에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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