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는 3월4일 코로나19로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4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KNF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3월4일 대전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인구의 급감에 의한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이날 헌혈행사에는 4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헌혈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과수농가 지원,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 협력사업은 물론 노후 전기설비 개선, 조명기구 교체 등 임직원 전문 인력을 활용한 특화된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