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기황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이 ‘Book-up’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월4일과 5일 이틀간 본사 로비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Book-up Day’ 이벤트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를 전환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자기주도 학습 및 독서경영 문화를 촉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식시간을 이용해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첫날 Book-up 돌림판에 당첨된 직원들에게 경제경영, 자기개발 관련 신간도서 및 책갈피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취소된 해외출장 국가명이나 향후 방문하고 싶은 국가명을 응모,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직원들에게 해당국가와 관련된 정치, 경제, 역사 등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신간도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해 행사기간 동안 많은 직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