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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면인식 및 출입자관리시스템’ 개발
KERI, 안면인식률 98~99%…고가 수입품 대체
2021년 01월 26일 (화)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원석) 스마트그리드연구단 배정효 박사팀은 AI 전문업체인 ㈜아이이에스, ㈜아디아랩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출입자 인식 및 발열체크는 물론 인물에 대한 각종 정보까지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는 ‘AI 안면인식 및 출입자관리시스템’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의 강점은 높은 안면인식률로 연구팀은 다양한 상황의 알고리즘 분석 연구를 통해 기존 상용제품의 안면인식률인 68~94%를 훨씬 뛰어넘는 98~99%를 달성할 수 있었는데 이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방문자들은 처음 1회만 데이터 등록을 해 놓으면 다음 방문부터는 간단하게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딥러닝 기반 AI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방문 및 신원정보가 자동으로 출입관리시스템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 없이 원하는 장소로의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오고 가는 관공서 및 공공기관, 공항, 사무실 및 공장 등에 설치하면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자인 배정효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전기연구원의 기술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높은 안면인식률을 기반으로 출입자관리시스템까지 연동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성과”라며, “그동안 고가의 수입 시스템에 의존해오던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관련 분야 시장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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