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작년 한해 사회적 일자리 584개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동발전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년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 일자리 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 지원,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 개발로 연간 2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바다사랑지킴이사업,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층 청년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을 제공했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노인 및 청년일자리 창출이 사회적약자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