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기성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12일 본사 동서동행센터(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25개사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제1회 랜선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올해 중소기업 지원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규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돼 참여기업은 화상회의 활용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동서발전은 간담회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정보, 지원 사업 공모일정, 규제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동서동행 뉴스레터’를 매 분기 정기적으로 발행해 중소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의 대면방식 수출상담회를 디지택트 방식으로 신속히 전환해 일본 등 6개국에서 총 7차례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규제·애로사항 개선 전담창구인 동서동행센터를 열고, 분야별 업무전문가로 구성된 중기지원 특별 CFT를 운영하며, 중소기업 지원 및 규제 애로를 검토 및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