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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량계 오차시험 제도개선
전력거래소, 현장시험 편의 증진 기대
2020년 12월 30일 (수) 김태수 elenews@chol.com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최근 오차시험 대상 전력량계 급증에 따른 회원사의 부담을 덜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차시험 제도를 1월1일부터 개선키로 했다.

오차시험은 설비용량 1㎿를 초과하는 발전기를 대상으로 전력량계의 오차를 확인하기 위해 발전사업자가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으로 국가검정기관이 전력량계를 가져가서 시행하는 위탁시험 방식과 전력거래서 직원 입회 하에 시험하는 현장시험 방식이 있다.

대부분의 회원사는 소요기간이 짧고 비용절감이 가능한 현장시험을 선호하지만 최근 신재생 발전사업자의 급증으로 증가하는 입회 요청을 모두 감당하기 어렵고, 코로나19로 대면업무 제약이 겹치면서 입회대기 적체로 인한 사업자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전력거래소가 인정하는 시험기관을 통한 현장시험의 경우 전력거래소 입회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제도가 개선됨으로써 현장시험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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