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29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울산지역 복지기관 15곳을 대상으로 450만원 상당의 떡국 밀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이웃사랑모금액을 활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매결연 복지기관 대상 물품기부를 시행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연말까지 총 4,000만원 상당의 지역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